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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로스 팀 빌딩 – by Andrew Chen, Brian Balfour

그로스 팀 빌딩에 대한 또 다른 자료. 앤드류 첸 선생님과 (그로스 강의에서 제가 수없이 인용한) 브라이언 발포어 선생님이 만든 자료입니다. 
주요 질문 5번에서 ‘실패의 지름길’ 이야기는 정말… 옛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. 아마 지금도 수많은 팀에서 저런 실패가 일어나고 있겠죠. 그래서 대표와 경영진의 마인드와 지식 수준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.

주요 질문 1. 그로스 팀을 왜 만들어야 하나?
– 좋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역량과 그로스에 필요한 역량은 다르기 때문이다. (예: adtech integration, 푸시 알림 최적화하기, 가입 퍼널 최적화, 코호트에 따른 테스트 등)

주요 질문 2. “그로스 해커”와 그로스 팀의 차이는 무엇인가?
– 그로스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. 그로스는 팀 스포츠다. 프로덕트, 엔지니어링, 데이터, 마케팅, 디자인, 운영 등 (심지어 재무까지!) 다양한 역량이 그로스에는 필요하다. 

그로스에서도 어느 영역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팀 구성은 달라질 수 있다. 예를 들어, New User Experience에 집중하는 그로스 팀에는 여러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필요할 것이고, SEO에 집중하는 그로스 팀에는 디자이너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. 

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하나의 완벽한 조직 구조(Structure, 예: 별도의 그로스 팀 / 각 팀에서 사람이 모인 TF 방식 / 혼합형)는 없다. 각 방식에는 장단이 있다. 중요한 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, 이에 필요한 역량의 사람을 모으고, 그에 따라 조직 구조를 정하는 것이다. 

주요 질문 3. 그로스와 ‘마케팅 / 프로덕트 / 마술 / Whatever’의 차이점은 무엇인가?
– 마케팅: 브랜드, 그로스 마케팅, 그로스 프로덕트 세 분야는 다르다. 
– 프로덕트: 프로덕트는 제품의 핵심 가치를 만드는 일을 하고, 그로스는 그 가치를 타겟 고객 중 최대한 많은 사람이 경험하게 만드는 일을 한다. 
– 그로스가 피쳐나 코드베이스의 오너십을 가져야 하는가? 이 질문에 대한 해답도 여러 방식이 있다. GaaS부터 Autonomous까지. 각 방식에는 역시나 장단점이 있다. 

주요 질문 4. 그로스 팀은 어디에 집중해야 하나?
– 우선순위 정하는 프레임웍에 따라 판단하자. 곧바로 acquisition부터 하지 말고
– 특히 임팩트를 높이는 방법 중 Reach에 대해 잘 생각해야 한다. 코어 유저 / 액티브 유저 / 가입 유저 / 방문자 / 채널의 모든 유저로 범위를 넓힐수록 Reach는 커진다. 현재 보유한 유저 베이스 밖에서 생각할수록 Reach를 키울 수 있다.

주요 질문 5. 그로스 팀을 시작하거나, 그로스 팀에 합류하려는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?
– 리더십 팀이 그로스를 이해하고 있나? 특히 프로덕트와 마케팅 리더들이 그로스를 이해하나? 아니면 대표가 탑다운으로 시켜서 이들은 마지못해 하는 건가?
– 회사의 문화는 어떤가? 실험을 장려하나? 아니면 디자인과 브랜드에 해를 끼칠까 봐 실험을 기피하나?
– 만약 그로스를 리더들이 이해하지 못하고, 실험을 장려하지 않는 데다가, 그로스 팀에게 오너십도 주어지지 않는다면… 아마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당신의 아이디어를 설득하러 다녀야 할 것이다. 이건 그야말로 실패의 지름길이다.